'핀치' - Finch

폐허가 된 위험한 세상에 소중한 반려견, 갓 만들어낸 로봇과 덩그러니 남겨진 핀치(톰 행크스). 그만의 가족을 위해 새로운 집을 찾아 가슴 뜨거운 여정에 나선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세운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 배우 톰 행크스가 주인공 핀치를 연기하고 <니트람>으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로봇 제프 모션 캡쳐와 CG, 목소리를 연기한 작품이다. 가까운 미래에 태양의... 그렇게 누워서 잠 올 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빠가 불러 영화 같이 보자고 했다. 제목은 ‘Finch’. 재난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다룬 영화이다. 핀치가 로봇 제프를 만든 이유는 그의 죽음이 머지않았기 때문이다. 핀치는 애완견을 본인보다 더 소중히 했고, 그 애완견을 떠난... Hello, Dog Here we come! 핀치를 보면서... 기후 변화에 대한 영화이자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아무런 액션이나 위협적인 상황 없이 풀어내었다. 그것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알려주는 듯한 이야기여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로봇이 나오는 영화여서 처음에는 혼자 이야기를... 오늘의 영화는 유니버설 픽처스가 코로나 시국으로 2번씩이나 극장 개봉을 미루다 결국 Apple TV+에 배급권을 넘겨 2021년 11월 5일 개봉 된 116분 짜리 SF, 모험 장르의 영화 '핀치(Finch)'입니다. 핀치는 미구엘 사포크닉 감독이 톰 행크스 배우 한 사람을 캐스팅하여 만든 영화로 태양 플레어가 오존층을... 핀치와 개, 그리고 인공지능 로봇인 제프와 듀이 등은 긴 여정을 시작하는데,.... 영상을 보는 내내 쓸쓸함과 황량함만이 화면에 작렬하는 영화로. 자신이 떠난 후 혼자 남게 될 반려견을 위해. 생의 마지막 힘을 다해,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고 또 훈련시키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인간 내면의 본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