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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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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사랑한다


“아픈 만큼 사랑하며, 아플수록 더 사랑하게 하소서”마땅한 의료 시설조차 없어 안타까운 죽음이 일상이 되어버린 필리핀 오지의 마을.그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간 한 명의 이방인 의사는버스 한 대로 30여 년 동안 의료 봉사를 이어간다.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순간에도오로지 다른 사람의 아픔이 먼저였던 박누가 선교사,그가 보여준 헌신과 봉사는 사랑 그 자체였다.세상에 미처 전하지 못한 그의 사랑이 옵니다.
아픈 만큼 사랑한다 감독 임준현 출연 박누가 개봉 2019.04.03.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마음에 진한 여운을 남기는 다큐멘터리 영화! 눈물과 감동이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필리핀 오지에서 의료봉사로 헌신한 박누가 선교사님 이야기를 영화로 만나볼 수 있었다! 영화보기 전~ 우리 차니주니, 박누가...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 특별 시사회 눈물과 감동이 가득했던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학교, 직장- 바쁜 일상을 마치고 돌아가는 어느 화요일 저녁. 230여 명의 월드비전 후원자들이 바쁘게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이곳은? 바로 용산에 위치한 극장 CGV. 오늘 이곳에서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의... <울지마 톤즈>란 영화는 남수단에 파송된 ‘신부였던 의사’의 이야기라면,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선교사였던 의사’ 얘기를 엮은 다큐멘터리영화다. 이 세상, 한국사회에도 숨겨진 미담의 주인공들이 많이 있겠지만 ‘어쨌든 종교의 힘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두... 영화 ‘아픈만큼 사랑한다’ⓒ스틸컷 그가 쓰는 ‘누가’라는 이름은 박 선교사가 존경하는 목사님께서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신약성서의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쓴 ‘누가’는 의사다. 그에 관한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누가를 도움도 많이 받았던... 그런 점에서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기독교 영화다. 하지만 각박한 사회 속 현대인들이 분주함과 각박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종교를 불문하고 볼 가치가 충분하다. 필리핀 오지서 '30년'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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